LHJ

I'm a FE developer.

마무리 정리

04 Oct 2020 » node_webpack2

마무리 정리

  1. Node.js / NPM : 이걸로 프로젝트를 어떻게 생성하고 또 의존성을 해결하는지 그걸 통해서 프로젝트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아봤다.
  2. webpack : 모듈 번들러이다. 웹팩은 모듈을 사용하기 위한 도구이고 모듈로 작성한 프론트엔드 코드를 하나의 결과, 즉 번들이라고 하는데, 하나의 번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도구이다.
  3. Babel : 최신 ECMAScript를 사용하기 위해서 바벨을 다뤘다. 바벨은 폴리필 까지 지원하는 코드를 만들어 준다.
  4. SASS / SCSS : 바벨과 비슷한 방식인 사스 개발방식도 확인했다.
  5. ESLint : 협업을 위한 필수 도구인 린트를 다뤘다. 코드의 품질과 포매팅 하는 방식을 알아봤다.
  6. Prettier : 비교적 최근에 나왔다. 프리티어란 도구를 ESLint와 통합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다. 특히나 ESLint를 자동화하고 강제하는 부분은 실무에서 무척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이니 꼭 기억해둬야한다.
  7. webpack 심화 : 마지막으로 웹팩을 더 심도있게 다뤘다. API 개발서버 연동 방법과 핫로딩 설정 방법, 그리고 번들 결과를 최적화하는 방식까지 모두 학습해봤다.

강의 초반에 걱정했듯이 과연 여기서 다뤘던 주제들이 얼마나 오래갈까?
이런 의문은 여전하다.
좀 염려가 되는게 사실이다.
그만큼 프론트엔드 개발은 빨리 변한다.

얼마전엔 ESLint Major 업데이트가 있었고, 그리고 웹팩도 버전 4를 다뤘는데, 곧 있으면 버전 5도 나올 것 같다.

다만 그래도 여기서 다룬 개발 도구의 역할과 기본 개념을 확실히 가져갔으면 좋겠다.
물론 자세한 내용까지 기억하는 것이 좋다.
하지만 그런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매뉴얼을 찾아보면 되는 것이고, 기본 개념을 잘 숙지한 상태에서 변화에 적응하는 “적응력”을 키우는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프론트엔드 기술에 적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.